수수는 북한강의 멋진 뷰를 품고 있는 물과 나무 (水樹)의 카페입니다.물을 좋아하는 남편이 수수를 워낙 좋아해서 몇 년 전부터 정말 여러 차례 방문 했구요, 그때마다 언제나 좋았습니다~ ^^그래서 오늘은 수수를 한번 돌아보려 합니다!경의중앙선 양수역에서 도보로 20분 정도 거리에 있구요 주차장도 넓어 주차하기에 힘들진 않아요. 다만 주말엔 사정이 좀 다르겠지요! ㅋ~이제 들어가 볼까요?전에는 낮은 건물 하나만 있었는데 2층 건물이 하나 더 생겼습니다. 주문은 2층 건물 1층에서 하고, 2층은 노키즈존으로 되어 있어요.2층 카페에서 본 풍경도 놀랍도록 아름답습니다.밖으로 나와보면 데크 한가운데 커다란 나무가 있는데 이나무의 이름이 '이야기를 들어주는 나무'랍니다.곳곳에 예쁜 포토스폿도 많이 있구요 산책길..